11월 中 전력 사용량, 8천356억㎾h...전년比 6.2% 증가
한국어 | 2025-12-25 11:06:02
包春玲来源: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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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9일 슝안(雄安)신구 룽시(容西)구역에 위치한 룽시 1호 변전소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2월25일] 지난달 중국의 전력 사용량이 증가세를 이어갔다.
24일 중국 국가에너지국의 발표에 따르면 11월 중국의 전 사회 전력 사용량은 8천356억㎾h(킬로와트시)로 전년 동월보다 6.2% 증가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1차 산업의 전력 사용량은 7.9% 늘어난 113억㎾h를 기록했다. 2차 산업은 4.4% 확대된 5천654억㎾h로 집계됐고 그중 공업용 전력과 하이테크∙장비제조업 전력의 사용량은 각각 4.6%, 6.7% 증가했다. 3차 산업은 1천532억㎾h로 10.3% 상승했다. 그중 배터리 충전∙교체 서비스업, 정보 전송∙소프트웨어∙정보기술서비스업의 전력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60.2%, 18.9%씩 늘었다. 도시∙농촌 주민의 생활 전력 사용량은 9.8% 확대된 1천57억㎾h로 조사됐다.
한편 1~11월 전 사회 전력 누적 사용량은 9조4천602억㎾h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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