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中 홍콩국제공항, 여객·항공기·화물 지표 모두 상승
한국어 | 2026-01-16 15:08:22
包春玲来源:신화망 한국어판

2025년 7월 20일 홍콩국제공항에서 대기 중인 승객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홍콩 1월16일] 2025년 중국 홍콩국제공항의 여객 운송량, 항공기 이착륙 횟수, 화물 운송량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홍콩공항관리국에 따르면 2025년 홍콩국제공항의 여객 운송량은 6천100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항공기 이착륙 횟수(연 대수, 이하 동일)와 화물 운송량은 각각 8.7%, 2.7% 확대된 39만4천730대, 507만t(톤)에 달했다.
2025년 12월 홍콩국제공항의 여객 운송량은 580만 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3.5% 늘었다. 크리스마스 여행 성수기의 영향을 받아 당월 일일 여객 운송량이 20만 명을 넘어선 날도 총 8일에 달했다. 더불어 홍콩 방문 및 경유·환승 여객 모두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였다. 그중 중국 본토, 동남아, 북미 지역을 오가는 노선의 여객 운송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비비안 청(張李佳蕙) 홍콩공항관리국 행정총재는 2025년 홍콩국제공항이 전 세계에 신규 취항지 30개를 추가하고 주요 노선의 항공편을 늘렸다고 밝혔다. 이어 한 해 동안 운영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80개의 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인프라 측면에서는 2025년 9월 홍콩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관광버스 대합실이 먼저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확장 공사를 거친 제2여객터미널의 1단계 시설로,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여객들이 육로를 통해 국경을 넘어 국제선 항공편으로 환승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같은 해 11월 출시된 '환승 주차장' 서비스는 자가용으로 홍콩국제공항에 가서 국제 항공편으로 환승하는 대만구 승객들을 지원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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