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어교 서울센터, 2026년 주요 업무 좌담회 개최...中·韓 인문교류 방안 논의
한국어 | 2026-02-28 13:32:55
包春玲来源: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한어교(漢語橋) 서울센터 2026년 주요 업무 좌담회가 26일 서울에서 열렸다. (한어교 서울센터 제공)
[신화망 서울 2월28일] 한어교(漢語橋) 서울센터 2026년 주요 업무 좌담회가 26일 서울에서 열렸다. 중·한 양국의 교육, 문화 및 기업계 귀빈 50여 명이 자리에 모여 양국 간 교육·문화 교류와 실무 협력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마구이성(馬貴生)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 공사참사관은 좌담회 축사에서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라며 수교 34년간 관계가 전면적이고 빠르게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한 해 양국 관계가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한어교 서울센터가 양국 인문 교류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대사관은 센터 업무를 전력으로 지원해 양국 교육·문화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마구이성(馬貴生)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 공사참사관이 26일 좌담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어교 서울센터 제공)
센터의 주요 브랜드 행사 중 하나인 '한어교 세계 중국어 대회' 한국 예선전이 지난해 5월 서울에서 열렸다. '천하일가(天下一家)'를 주제로 진행된 대회에는 60여 명의 초·중·고교 학생과 대학생이 참가했다.
한어교 서울센터는 올해에도 시리즈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4월 '국제 중국어의 날' 행사를 열고 5월에는 '한어교·판다 투어'를 조직해 쓰촨(四川) 청두(成都)에서 문화 교류를 펼친다. 6월에는 제25회 '한어교' 세계 대학생, 중·고등학생, 초등학생 중국어 대회 한국대표 예선전을 시행하며 여름방학 기간에는 한어교 장학금 여름 캠프를 기획해 톈진(天津)사범대학에서 2주간의 교류 및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센터는 '한어교 회원의 날', '중국 특색 대강당', 중국 문화 숏폼 대회, 시리즈 특별 강좌 등을 통해 참여 계층과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정은 한어교 서울센터 대표는 인터뷰에서 중·한 인문 교류의 활성화와 관련해 "비자 면제 정책이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심리적 거리까지도 좁혀주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좌담회에 참석한 귀빈들은 인적 왕래 회복을 계기로 교육, 관광, 지방 교류, 청년 교류 및 문화 콘텐츠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중·한 관계 발전을 위한 더욱 견고한 민의적 기초를 다져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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