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BCI 본격 육성...재활∙항공∙공업 등 응용 잠재력 주목
한국어 | 2026-03-09 14:43:49
包春玲来源: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신화망 베이징 3월9일] 중국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미래 산업으로 선정했다.
BCI는 최근 중국의 정부업무보고에서 처음 언급되며 미래 에너지, 양자 과학기술, 임바디드 인공지능(AI), 6G와 함께 중국이 육성·발전시키는 미래 산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2025년 3월 26일 미크론급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혼합현실(MR)을 이용해 관련 기술을 선보이는 과학연구원. (사진/신화통신)
인허쥔(陰和俊) 중국 과학기술부 부장(장관)은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4차 회의 첫 번째 '부장 통로(部長通道)'에서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 기간 일련의 국가 중대 과학기술 프로젝트 배치 및 시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특히 집적회로(IC), AI, BCI 등 영역의 과학기술 개발을 강화해 산업 발전에 한층 더 강력한 기술적 뒷받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산제(鄭柵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도 '15차 5개년 계획' 건의를 설명하면서 BCI로 대표되는 미래 산업이 발전 동력을 축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10년 동안 새롭게 창출되는 시장 규모는 중국에서 하이테크 산업이 새롭게 탄생하는 것과 맞먹을 수준이라고 예측했다.
2025년 5월 30일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 학생들이 과학기술 관련 행사에서 BCI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밍둥(明東) 톈진(天津)대학 부총장은 BCI 기술이 지체장애인에게 '생명의 빛'이 될 것이라면서 우울증 검사, 뇌졸중 재활 등 분야에서도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해 교육∙과학기술∙인재 일체화 융합 발전을 이루는 분야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BCI 산업은 중요한 성장 단계에 있습니다." BCI 분야 전문가인 왕창밍(王長明) 서우두(首都)의과대학 연구원은 중국의 비침습 기술 수준이 이미 국제 수준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심지어 앞서가는 부분도 있다면서 침습 관련 부품의 격차도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고 짚었다.
2025년 10월 25일 엔지니어가 BCI 기술을 이용해 재활 훈련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BCI 산업의 혁신 생태계도 나날이 보완되고 있다. 베이징,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와 선전(深圳) 등 지역에선 협력 플랫폼이 속속 구축되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플랫폼, 국산 핵심 부품 연구개발(R&D)이 비약적인 도약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 응용 역시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항공 및 특수 작업 분야에서는 스마트 인터랙트, 원격 조종에 적용되고 ▷공업 분야에서는 스마트제조, 인간-기계 협업을 뒷받침하며 ▷일상생활에서는 생각만으로 스마트 홈퍼니싱 제어가 가능하다.
지난 2월 27일 톈진(天津) 빈하이(濱海)신구에 위치한 한 회사에서 직원이 BCI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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