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中-라오스 철도 크로스보더 상품 무역액 1조4천억원 돌파
한국어 | 2026-04-10 17:02:23
包春玲来源: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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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4일 라오스 비엔티안 남역에서 염화칼륨을 실은 화물열차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쿤밍 4월10일] 중국-라오스 철도를 이용한 크로스보더 상품 무역이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쿤밍(昆明) 해관(세관)에 따르면 올 1분기 중국-라오스 철도 상품 무역액은 68억1천만 위안(약 1조4천70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62.7% 증가한 규모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다.
그중 태양광 제품 수출액은 44.2배 늘어난 11억9천만 위안(2천570억4천만원), 신선∙건조 과일 수입은 2배 증가한 5억 위안(1천80억원)에 달했다.
쿤밍 해관은 중국-라오스 철도가 "중국 제조 상품을 남쪽으로, 동아시아의 특산품을 북쪽으로 운송하는 효율적인 양방향 통로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8일 기준 철도 개통 이후 상품 수출입 총액은 800억 위안(17조2천8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6천여 개 중국 기업이 이용 중인 중국-라오스 철도의 무역 영향력은 라오스, 태국을 포함한 19개 국가(지역)로 확대됐다. 거래 품목도 개통 초기 약 500종에서 3천800종 이상으로 늘었다.
지난 2021년 12월 개통한 중국-라오스 철도는 총길이 1천35㎞로 중국 쿤밍과 라오스 비엔티안을 연결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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