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AI+” 현장 가보니...스마트 농장부터 항만 자동화까지 “혁신”
한국어 | 2026-05-07 14:54:19
包春玲来源: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신화망 베이징 5월7일]중국 국내외 기업이 다양한 시나리오에 인공지능(AI)을 응용하며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지멘스 제1회 과학기술 대회' 현장에서 산업용 AI부터 디지털 트윈, 체화지능에 이르기까지 AI와 산업의 융합 시나리오가 큰 인기를 끌었다. 그중 과학기술 전시 구역에서는 미래 산업의 몰입형 체험도 가능했다. 인형 뽑기 기계 앞에서 지멘스의 스마트 모니터링 보조 도구인 'OWL'을 통해 인형 뽑기를 즐기는 동시에 그 이면의 AI 알고리즘이 어떻게 목표를 식별하고 경로를 계획하며 정밀하게 실행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채소의 고장'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 서우광(壽光)시 비닐하우스에서는 AI 알고리즘이 '재배 관리인'을 담당해 노동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비닐하우스 내 온도, 일조량, 물, 비료 등 6대 요소를 측정하는 센서가 늘어남에 따라 재배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화면에 전송된다.
'제27회 중국(서우광∙壽光)국제채소과학기술박람회'에 전시된 전천후 경작지 환경 제어 장비. (사진/신화통신)
교통 운송 분야의 AI 시나리오 응용도 속도를 내고 있다.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 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위퉁(宇通)버스회사 공장 구역에서는 작고 귀여운 스마트 커넥티드 순수 전기버스 '샤오위(小宇)'가 오가고 있다. 핸들도 없고 사람의 조작도 필요 없는 '샤오위'는 추월, 장애물 회피, 주차 및 충전을 스스로 수행한다. '샤오위'는 정저우, 광저우(廣州), 충칭(重慶,) 베이징 등지에서 운행되고 있다.
지난 3월 30일 위퉁(宇通)신에너지 공장 구역 생산라인. (사진/신화통신)
허난강항(港航)그룹 저우커우(周口)항무회사 스마트제어센터에서는 차량 출입부터 화물 적치, 선박 접안까지 모든 판단을 AI '브레인'이 담당한다. 과거 컨테이너 한 대를 상하차하는 데 3~5명이 필요했다면, 이제는 조작 인원 한 명이 화면을 보며 레버 조작만으로 '원격 선적'을 완료한다.
3월 31일 저우커우(周口)항의 센터 작업구 부두를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국내외 기업이 AI를 현실 시나리오에 빠르게 응용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중국의 넓은 시장과 개방적인 혁신 생태계가 있었다는 평가다.
지난해 중국의 AI 핵심 산업 규모는 1조2천억 위안(약 259조2천억원)을 넘어섰고 기업 수는 6천200개를 돌파했다. 중국 기업이 출시한 오픈 소스 파운데이션 모델의 다운로드 수는 세계 1위를 기록하며 AI 사용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제조업 기업의 AI 기술 응용 보급률은 30%를 웃돌며 설계∙제조∙품질 검사 등 단계의 질적 효율을 크게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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