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에 따라 갈수록 늘어나는 中 전력 수요...“컴퓨팅+녹색전력” 협력으로 해결

한국어 |  2026-05-13 13:56:48

包春玲来源: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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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중국 인촨 5월13일] 중국의 컴퓨팅 파워와 녹색 에너지 간 협력이 조용히 속도를 올리고 있다.

관련 소식에 따르면 네이멍구(內蒙古), 닝샤(寧夏), 구이저우(貴州) 등 신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서는 전력 공급망, 부하 저장 일체화, 녹색 전력 직접 연결 등 주요 프로젝트를 배치해 건설하고 있다.

다탕중웨이(大唐中衛) 클라우딩기지 데이터센터 녹색전력 공급 50만㎾(킬로와트) 신에너지 프로젝트 현장. (취재원 제공)

텅거리(騰格里)사막 가장자리에 위치한 닝샤 중웨이(中衛)시. 푸른 하늘과 황사 사이에 위치한 다탕(大唐)중웨이 클라우딩기지 데이터센터 녹색전력 공급 200만㎾(킬로와트) 신에너지 프로젝트 건설이 한창이다.

해당 프로젝트 중 50만㎾ 규모의 태양광발전소가 이미 전력망 계통 연결을 완료했고 150만㎾의 풍력발전소는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올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안(貴安)신구에는 20여 개의 대형 데이터센터가 꾸준히 건설되고 있다. 구이저우 전력망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구이안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반경 200㎞ 내에 자리한 50여 개의 청정에너지 발전소가 이곳에 끊임없이 녹색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중국의 인공지능(AI) 산업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컴퓨팅 파워 전력 수요 역시 고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전국 컴퓨팅 시설의 전력 소비량은 연평균 10%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배경 아래 중국은 최근 수년간 컴퓨팅 파워 시설을 신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배치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녹색전력 직접 공급 방식은 데이터 기업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양자 거래 메커니즘은 신에너지 프로젝트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예측을 제공해 컴퓨팅 파워의 '친환경 요소'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진량(靳良) 다탕중웨이신에너지회사 부사장의 말이다.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 허린거얼(和林格爾)신구에 있는 인공지능(AI) 체험관에서 직원이 인공지능 로봇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다만 컴퓨팅 및 전력 간 협력은 여전히 초기 발전 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여러 약점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웨이이밍(魏一鳴) 베이징이공대학 탄소중립시스템공정 베이징실험실장은 컴퓨팅 파워 시설 건설 속도는 비교적 빠르지만 안정적인 운영과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지원하는 전력 보장 체계는 여전히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컴퓨팅 파워, 전력, 에너지 관리 및 시장 규칙 지식을 겸비한 고급 복합형 인재가 부족한 점도 관련 컴퓨팅-전력 간 협력의 규모화 실현을 제약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责任编辑:包春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