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건, 두바이서 “에미레이트항공 엔지니어링 단지” 프로젝트 착공...세계 최대 규모
한국어 | 2026-05-20 16:52:08
包春玲来源: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다이허건(戴和根) 중국철건(鐵建) 회장(왼쪽)이 1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주요 항공 엔지니어링 및 정비 단지 착공식에서 셰이크 아흐메드 빈 사이드 알 막툼 에미레이트항공 및 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협력 협정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5월20일] 중국철건(鐵建)이 18일 두바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에미레이트항공의 대규모 항공 엔지니어링 및 정비 단지 착공에 들어갔다.
UAE 남부의 두바이월드센트럴(DWC)에 위치한 이곳 프로젝트의 규모는 약 110만㎡, 투자액은 50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 오는 2030년 완공 후 이곳은 8개의 정비 격납고, 2개의 도장 격납고, 부대시설과 함께 최대 28대의 광동체 항공기를 동시에 정비·유지보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셰이크 아흐메드 빈 사이드 알 막툼 에미레이트항공 및 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프로젝트가 두바이 항공 산업을 강화하고 에미레이트의 통합 엔지니어링 역량을 향상하는 전략적 행보라고 평했다.
다이허건(戴和根) 중국철건(鐵建) 회장은 해당 프로젝트가 중국과 UAE 간 실질적 협력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고품질 일대일로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짚었다. 이어 "최근 수년간 양측의 협력이 심화되면서 중국 기업들이 중동 전역을 대상으로 인프라 개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중국 건설'과 '중국 품질'이 꾸준히 인정을 받으면서 중국과 UAE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에 더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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