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24시간 만에 신규 공장 2곳 가동...對中 투자 확대 본격화
한국어 | 2026-05-29 12:26:43
包春玲来源: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지난해 10월 16일 타이구(太古)코카콜라 정저우(鄭州)신공장에서 촬영한 음료 제품.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광저우 5월29일] 스와이어 코카콜라가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에 건설한 친환경 첨단 생산기지가 27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서 공식 개장했다.
약 12억5천만 위안(약 2천762억5천만원)을 투자해 13만㎡ 규모로 건설된 이 공장은 연간 생산능력을 66% 증대시켜 대만구 시장의 공급 효율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26일 총 20억 위안(4천420억원)을 투자해 건설한 장쑤(江蘇)성 쿤산(崑山) 신규 공장이 가동에 들어갔다. 다음 날 광둥성 광저우 공장까지 24시간 내 스와이어 코카콜라 중국 공장 2곳이 신규 가동된 것이다.
두 신규 공장은 20개 이상의 최첨단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생산능력은 310만t(톤)을 넘어선다. 이번 확장으로 스와이어 코카콜라는 20개 이상의 브랜드, 100종이 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으며 중국 본토 내 전체 생산능력은 기존보다 10% 증가했다.
친환경, 디지털, 스마트 발전에 중점을 둔 두 개의 신규 공장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감소, 수자원 관리,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운영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헌터 진 스와이어 코카콜라 중화권 최고경영자(CEO)는 "스와이어 코카콜라는 친환경 및 스마트 시설 업그레이드와 지역 산업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로 중국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본사의 모든 발전 단계가 중국의 고품질 발전 과정과 발맞춰 나가길 희망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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