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서 무인으로...中, 잠수 구조 장비 국산화 가속
한국어 | 2026-06-03 10:12:26
包春玲来源: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지난해 8월 7일 과학탐사대 대원들이 ROV(원격조종 무인잠수정)를 물속으로 투입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6월3일] 중국이 잠수 구조 산업 분야에서 주요 장비 국산화 및 기술 자립에 돌파구를 마련했다.
최근 발표된 '중국 잠수 구조 산업 발전 보고서(2025)'에 따르면 고지대 포화잠수와 북극 빙해 유인 심해잠수, 수심 7천m급 심해 전자기 탐사 기술 등은 세계 선두 수준에 오른 것으로 평가됐다.
장비 국산화도 두드러진다. 5천t급 기중기선과 수심 4천m급 심해 중작업용 원격조종 무인잠수정(ROV) 등이 전면 국산화를 실현했고, 수심 7천m급 심해 무인잠수정과 500m급 포화잠수 지원선, 대형 스마트 해상·해저 작업 선박 등 플랜트 장비가 자체 연구·건조됐다.
중국산 심해 장비의 기술 고도화도 가속화되고 있다. 수중 수색 및 구조 로봇, 심해 무인잠수정, 해상 기름 유출 대응 무인선, 스마트 준설 및 스마트 검사 장비 등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중 작업은 '인력 중심 작업'에서 '스마트 무인 작업'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작업 효율과 안정성, 친환경·저탄소 수준도 크게 향상됐다.
천리핑(陳麗萍) 중국잠수구조협회(CDSA) 부이사장은 "중국 잠수 구조 산업은 엔지니어링 서비스, 긴급 구조, 생태 보호 스마트 장비 분야가 함께 발전하는 산업 구조를 형성했다"며 "앞으로도 심해 구조 및 심·원해 엔지니어링 지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해양강국 건설과 해상 안전 보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责任编辑:包春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