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앙기업 과학기술 성과 산업화 연합체” 출범...혁신∙산업 융합 가속화
한국어 | 2026-06-04 16:44:02
包春玲来源: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지난 4월 14일 '제6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 과학기술 소비 전시구역에 마련된 시노펙(SINOPEC) 전시부스에 등장한 주유 로봇.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6월4일]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의 지도 아래 국가에너지그룹이 주도해 결성한 '중앙기업(중앙정부의 관리를 받는 국유기업) 과학기술 성과 산업화 연합체(이하 연합체)'가 지난달 30일 베이징에서 출범했다.
연합체는 국가 전략적 배치에 방점을 두고 성과 전환의 걸림돌과 난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신질 생산력 육성과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 실현에 중앙기업의 역량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체는 과학기술 성과 전환의 '라스트 마일'을 해결하는 데 힘쓰고 원스톱·전체사슬 과학기술 성과 산업화 서비스 체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과학연구기관, 대학, 산업사슬 업∙다운 메인 기업, 혁신형 민영기업 등 다양한 주체의 협동 참여를 유도해 10대 중점 프로젝트 체계를 구축했다.
연합체의 10대 중점 공정에는 ▷전략 과학기술 연구개발 '내비게이션' 공정 ▷고가치 지식재산권 육성 '기반 강화' 공정 ▷원스톱 자원 서비스 조성 '역량 강화' 공정 ▷산업화 패러다임 보급 '벤치마크' 공정 ▷스마트 서비스 플랫폼 건설 '공략' 공정 등이 포함됐다.
또한 연합체의 디지털 지원 플랫폼인 '성과 산업화 스마트 서비스 플랫폼'은 중앙기업을 아우르고 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 전환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 자원의 개방∙공유와 다양한 요소 간 효율적 협동을 추진해 '산업·대학·연구·응용·금융'의 정밀한 매칭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국가 전략 과학기술 역량의 중요한 구성원인 중앙기업은 최근 수년간 혁신 동력을 꾸준히 방출해 왔다. 이번 연합체의 출범은 중앙기업이 보유한 기술 공략, 시나리오 응용, 자원 집적, 산업 선도 우위에 기반해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도 있는 융합, 선순환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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