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경제브리핑...5월 외환보유액 3조4천422억 달러 外
한국어 | 2026-06-08 13:11:30
包春玲来源: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신화망 베이징 6월8일] 중국의 최신 주요 경제 뉴스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 정리했다.

장쑤(江蘇)성 하이안(海安)시의 한 은행 직원이 달러를 세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中 5월 외환보유액 3조4천422억 달러...전월比 0.93% 증가
7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중국 외환보유액은 3조4천422억 달러로 4월 말보다 317억 달러(0.93%) 확대됐다.
국가외환관리국 책임자는 지난달 달러 지수가 오르면서 세계 주요 금융 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며 환율 및 자산 가격 변화 등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당월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광동(廣東)성선전(深圳)시뤄후(羅湖)구 야경. (사진/신화통신)
◇中 선전, 전력 사용량 전년比 8.40% 확대...에너지 구조 전환 꾸준
광둥(廣東)성 선전(深圳) 전력망 부하가 지난 5일 2천525만300㎾(킬로와트)에 달하며 9일간 세 번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남방전력망 선전전력공급국에 따르면 올 1월 1일부터 6월 4일까지 선전시의 사회 전체 전력 사용량은 473억1천만㎾h(킬로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8.40% 증가했다. 그중 2·3차 산업의 전력 사용량은 각각 6.93%, 13.61% 증가했으며 가정용 전력 사용량은 10.92% 늘었다.
특히 디지털 경제 분야의 전력 사용량이 두드러졌다. 정보 전송,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IT) 서비스업의 전력 사용량은 37.57% 급증한 17억6천300만㎾h를 기록했다.
올 들어 선전의 첨단기술 장비 제조업의 전력 사용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4% 증가했다. 반면 화공·제련 등 4대 고에너지 소비 산업의 전력 사용량은 4.59% 감소했다. 이는 산업이 에너지 소비량이 많고 광범위한 방식에서 저탄소·집약화로 점진적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中 해양 예보 LLM '랑야' 2.0 버전 공개
중국과학원 해양연구소가 자체 연구개발한 해양 거대언어모델(LLM) '랑야(瑯琊)' 2.0 버전이 6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공개됐다. 이 모델은 태풍, 해빙 등 세계의 전형적인 해양 현상을 예측해 해양 재해 예방 및 경감, 항운 안전 등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해양 거대언어모델(LLM) '랑야(瑯琊)' 2.0 버전 공개 현장. (사진/신화통신)
왕판(王凡) 중국과학원 해양연구소 소장은 '랑야' 2.0은 복잡한 해양 현상 스마트 예보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 해양 현상 예측을 더욱 직관적이고 실용적으로 만들고 의사 결정 지원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는 해양 재해 방지·감소, 항운 안전 보장, 극지 항행 지원, 글로벌 기후 변화 대응 등에 새로운 스마트화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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