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컨테이너 도입한 中 충칭, 중국-유럽 화물열차 자동차 수출 효율 극대화

한국어 |  2026-06-24 09:30:22

包春玲来源: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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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충칭(重慶) 퇀제춘(團結村)중심역에서 적재 작업 중인 신형 자동차 컨테이너를 드론으로 촬영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충칭 6월24일] 충칭(重慶)이 신형 컨테이너를 도입해 중국-유럽 화물열차의 수송 역량을 강화하며 갈수록 늘어나는 자동차 수출 운송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충칭에서 40피트, 35t(톤)급 범용 자동차 컨테이너를 실은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22일 출발했다. 이번 운행은 철도를 활용한 차량 운송 효율을 한 단계 끌어올린 혁신 사례로 평가된다.

컨테이너에는 충칭에 본사를 둔 주요 완성차 업체 창안(長安)자동차그룹의 차량 182대가 적재됐다.

관위(管宇) 중철(中鐵)컨테이너회사 청두지사 마케팅 매니저는 40피트, 35t급 범용 자동차 컨테이너는 중국산 승용차 수출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관 매니저에 따르면 기존 범용 컨테이너는 최대 승용차 3대 또는 SUV 2대까지만 실을 수 있었던 데 비해 신형 컨테이너는 승용차와 SUV 모두 최대 4대까지 적재할 수 있어 대당 운송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황만(黃曼) 위신어우(渝新歐, 충칭·신장(新疆)·유럽)(충칭)물류회사 부총경리는 신형 컨테이너가 철도와 도로, 해상 운송에 모두 호환되도록 설계돼 효율적인 복합운송망을 구축하는 데 더욱 유연한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수년간 중국산 차량의 수출 운송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责任编辑:包春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