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中 문화 산업 매출 전년比 8.8% 증가...역대 최고치 기록

한국어 |  2026-06-30 14:33:34

包春玲来源: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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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6월30일] 지난해 중국의 문화 산업이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29일 발표한 2025년 전국 문화 및 관련 산업(이하 문화 산업) 발전 상황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문화 산업은 20조8천254억 위안(약 4천706조5천40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8.8%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고치다.

지난해 12월 6일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의 한 문화 공간을 찾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문화 산업 중 9대 분야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그중 ▷창의 디자인 서비스 ▷콘텐츠 창작·생산 ▷뉴스 정보 서비스 ▷문화오락·레저 서비스 등 4개 분야의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각각 13.2%, 12.4%, 12.3%, 10.7% 늘었다. ▷문화 장비 생산 ▷문화 전파 채널 ▷문화 투자·운영 ▷문화 보조 생산 및 중개 서비스 ▷문화 소비 단말기 생산 등 5개 분야의 매출은 각각 8.0%, 7.7%, 3.1%, 2.7%, 2.5%씩 확대됐다.

문화 산업의 수익성 역시 안정적으로 향상됐다. 지난해 중국 문화 산업의 세전이익은 총 1조9천34억 위안(430조1천684억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 문화 산업의 매출액이익률은 9.1%으로 집계됐다.

문화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데 신업종이 한몫했다. 지난해 문화 신업종의 특징이 뚜렷한 16개 하위 업종의 매출은 전년보다 15.1% 증가한 7조6천651억 위안(1천732조3천126억원)으로 집계됐다. 문화 산업 전체보다 6.3%포인트 빠른 성장세다.

이밖에 문화 산업의 연구개발(R&D) 집약도(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가 빠르게 늘었다. 지난해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문화 기업의 R&D 투자액은 1천820억 위안(41조1천320억원)으로 전년보다 12.1%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责任编辑:包春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