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韓 금융 협력의 새로운 기회”...중국은행 주최 로드쇼 서울서 열려
한국어 | 2026-07-13 14:17:29
包春玲来源: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중국은행이 주최한 '위안화의 글로벌 사용 확대 및 중·한 금융 협력의 새로운 기회' 테마 로드쇼 행사가 6일 서울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서울 7월7일] '위안화의 글로벌 사용 확대 및 중·한 금융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한 로드쇼 행사가 6일 서울에서 열렸다. 중국은행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 장훙바오(張洪寶) 중국은행 본행 금융기구부 부사장, 장하이쥔(蔣海軍) 중국은행 서울지점장이 참석해 연설을 했다.
이와 함께 중·한 양국의 정계, 재계, 금융계에서 약 120명의 귀빈이 참가해 위안화 국제화의 최신 발전 성과, 중국 경제·금융 정세 및 중·한 금융 협력의 새로운 기회 등 의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행사 현장에서 연설하는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 (중국은행 제공)
다이 대사는 양국 정상의 전략적 인솔 아래 중·한 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을 거듭하고 금융 협력이 꾸준히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가 중국의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 원년이라면서 중국 경제가 계속해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세계에 귀중한 확실성과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안화가 '사용 가능한 화폐'에서 '쓰기 편리한 화폐'로, '무역 통화'에서 '비축 통화'로 거듭나며 세계 경제 발전에서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 부사장은 한국이 중국 자본 시장의 가장 중요한 해외 투자원 가운데 하나라면서 중국은행은 계속해서 글로벌 우위를 기반으로 위안화 업무 및 크로스보더 자본 시장 영역에서의 양측 협력을 확대하고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기간 중국은행은 '중국은행 위안화 국제 사용 백서(2026)'를 발표하며 위안화 국제화의 최신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국경 간 위안화 지급 시스템(CIPS), 위안화 채권 시장 등 주제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한국의 금융기관 대표는 위안화 자산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크로스보더 무역, 투·융자, 자본 시장 업무 속에서의 위안화 응용 확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수년간 위안화의 국제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됐다면서 무역 결산, 크로스보더 투·융자, 국제 비축 등 영역에서의 응용이 끊임없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높은 수준의 중국 금융 시장 개방이 꾸준히 추진되면서 위안화 자산의 매력도 계속 커지고 중·한 금융 협력에 새로운 발전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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