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민난대극장·韓 국민대 손잡았다...중한 예술 교류 본격화
한국어 | 2026-07-19 09:49:08
包春玲来源: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신화망 중국 샤먼 7월19일] 지난 15일 오후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 민난(閩南)대극장과 한국 국민대학교 국제문화예술교류센터가 전략적 협력 체결 및 현판 수여식을 열었다. 양측은 앞으로 업계 교류, 예술 활동, 인재 양성, 공연 협력, 자원 공유 등 여러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민난대극장은 중국대외문화그룹(CAEG) 산하 'CPAA 중연연출원선(中演演出院線)발전회사'가 설립한 곳으로, 푸젠성 문화업계 최초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으로 운영되는 기업형 극장이다. 지난 2012년 12월 30일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중국 국내외 우수 작품을 1천600여 회 공연했으며, 누적 관객은 160만 명(연인원)을 넘어섰다.
1946년 설립된 한국 국민대학교는 깊은 학문적 전통과 풍부한 국제 교류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국제 예술 교류, 청년 예술인 양성, 예술 분야의 혁신적 실천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푸젠(福建)성 샤먼(廈門) 민난(閩南)대극장과 변승욱 한국 국민대학교 국제문화예술교류센터장이 협약을 체결했다. (취재원 제공)
변승욱 국민대 국제문화예술교류센터장 겸 예술융합교육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이 한중 예술을 잇는 가교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출발점으로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을 심화해 양국 청년 예술인에게 더 넓은 발전 무대를 제공하고, 한중 예술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은 우리를 더욱 가깝게 만들고 예술은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며 신뢰는 더 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게 한다"고 덧붙였다.
민난대극장 대표단은 오는 8월 초청을 받아 한국 국민대학교를 답방하고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양측은 이를 계기로 예술교육과 업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심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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