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서버 산업 매출 100조원 돌파...AI 서버 성장세 “뚜렷”

한국어 |  2026-07-27 13:45:00

包春玲来源: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微信扫码扫码下载客户端

[신화망 중국 광저우 7월27일] '2026년 서버 산업 공급·수요 연계 행사'가 24일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서버 산업의 최신 성과를 비롯해 성능 경쟁력과 핵심 기술, 응용 시나리오가 대중에게 공개됐다.

24일 '2026년 서버 산업 공급·수요 연계 행사' 내 혁신 성과 전시구역. (사진/신화통신)

행사에서는 샹춘레이(相春雷) 중국 컴퓨터 및 통신산업협회(CCIA) 부비서장이 '2025년도 중국 서버 산업 발전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서버 시장 판매량은 472만7천 대, 매출은 4천662억6천만 위안(약 100조2천4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7%, 55.3% 증가했다. 그중 인공지능(AI) 서버 판매량은 약 76만1천 대, 매출은 약 2천530억3천만 위안(54조4천14억원)을 기록했다.

샹 부비서장은 "지난해는 중국 서버 산업이 매우 빠르게 성장한 한 해였다"며 "특히 AI 서버의 성장 속도는 범용 서버를 크게 앞지르며 중요한 산업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버 시장 전반에서 국산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CPU와 AI 칩, 칩셋, 전원 등 분야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4일 행사 현장에서 발표된 '2025년도 중국 서버 산업 발전 연구보고서'. (사진/신화통신)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의 핵심 제조도시인 둥관에서는 서버 산업이 전자정보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둥관의 서버 생산량은 약 60만 대를 기록했으며 전체 산업사슬의 생산액은 1천억 위안(21조5천억원)에 육박했다.

행사에서는 '둥관시 AI 서버 산업 고품질 발전 실시 방안'을 발표하고 둥관 컴퓨팅 파워 산업단지도 함께 소개했다. 전용 정책과 약 6.7㎢ 규모의 산업 부지를 기반으로 서버 산업의 고급화·스마트화·녹색화·자립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责任编辑:包春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