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둥, 르자오~인천 컨테이너 정기 항로 승인

한국어 |  2026-07-27 13:46:33

包春玲来源: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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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중국 지난 7월27일] 지난 20일 르자오(日照)시와 인천을 잇는 컨테이너선 정기항로가 중·한 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산둥(山東)성 교통운수청이 밝혔다.

산둥성이 인천을 오가는 직항 컨테이너 항로를 재개한 것은 20여 년 만이다.

산둥(山東)항구그룹의 '콜럼버스호'가 부두에 접안하고 있다. (취재원 제공)

한밍(韓明) 산둥성 교통운수청 수운처 처장은 이번 항로의 정식 승인으로 ▷지역 경제무역 교류 수요 대응 ▷세계급 해양 항구 클러스터 구축 ▷국제 물류 대통로 조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새 항로는 중·한 근해 운송을 주력으로 하는 산둥원양해운그룹이 운항을 담당한다.

산둥항구그룹 산하의 산둥원양해운은 중·한 카페리·컨테이너 운송 분야에서 중국 최고의 운항 역량을 갖추고 있다. 평택·부산·인천·제주 등 한국의 주요 항구를 잇는 항로를 주 12회 왕복 운항하며 정확한 운송 서비스로 시장의 신뢰를 쌓아왔다.

르자오~인천 항로는 올 4분기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기 노선으로 주 2회(월평균 8회) 운항하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기계설비, 자동차 제품 등 고부가가치 화물의 운송 수요에 대응하고 산둥과 한국 간 물류 효율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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