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징더전 문화관광 홍보 교류 행사 서울서 개최

한국어 |  2026-07-28 18:47:29

包春玲来源: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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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서울 7월 28일] 서울에서 중국 장시(江西)성 문화여유청, 징더전(景德鎮)시 정부, 주한중국문화원, 중외문화여유교류센터가 공동 주최한 '장시의 풍경은 정말 특별하다' 문화관광 홍보 교류 행사가 열렸다.

'장시의 풍경은 정말 특별하다' 문화관광 홍보 교류 행사가 27일 서울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25일 한국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 본회의에서 '징더전 수공예 도자 산업 유적'이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되면서 장시성이 국제 인문교류를 심화하고 해외 문화관광 시장을 개척할 새로운 기회를 맞게 됐다.

이번 행사는 도자 문명을 매개체로 삼아 장시성과 한국 간 문화관광 협력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장시의 풍경은 정말 특별하다'(서울) 문화관광 교류 좌담회에서 완광밍(萬廣明) 장시성 부성장은 장시성의 문화관광 자원과 발전 기회를 소개했다.

그는 이번 징더전의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장시성과 한국 간 문화, 관광, 도자 예술 분야에서 양방향 교류를 심화해 나가겠다며 더 많은 한국 국민이 장시성을 방문해 간포(贛鄱)의 산수, 유구한 역사, 천 년 도자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시의 풍경은 정말 특별하다' 문화관광 홍보 교류 행사가 27일 서울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

선샤오강(沈曉剛) 주한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주한중국문화원장은 세계문화유산이라는 독특한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중∙한 문화관광 분야의 융합을 한층 심화하고 양국의 민간 우호 교류가 더 많은 결실을 맺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여행업협회(KATA), 서울시관광협회, 한중미술협회, 한국 도자 연구 전문가, 문화관광 기업 관계자들은 문화관광 자원 홍보, 관광노선 개발, 문화예술 협력, 인바운드 시장 확대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장시의 풍경은 정말 특별하다' 문화관광 홍보 교류 행사가 27일 서울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

이날 주한중국문화원에서는 '여화장시 풍경독호(如畫江西 風景獨好)' 사진전과 '자상중국(瓷上中國)' 징더전 수공예 도자 산업 유적 및 징더전 현대 도자기 전시회가 동시에 열려 많은 한국인의 발길을 이끌었다.

사진전에서는 장시성의 유명한 자연경관, 고진(古鎭∙옛 마을)의 역사, 인문적 정취를 파노라마 영상으로 펼쳐 보였다.

도자기 전시회에서는 '징더전 수공예 도자 산업 유적' 세계문화유산 사진전과 징더전 현대 명품 도자기 전시회 두 부문으로 구성돼 징더전이 지닌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와 현대 도자 예술의 혁신 성과를 함께 선보였다.

청더쉬안(誠德軒), 펑야오윈즈웨이(豐瑤澐知味), 위치(羽器), 허란야오(和然窯) 등 징더전의 유명 브랜드에서 출품한 명품 도자기 31점(세트)이 한자리에 모여 천년 도자 도시의 깊은 문화적 저력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责任编辑:包春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