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IE 기회 잡자”…세계 500대∙업계 선도 기업 참가 규모 역대 최대

한국어 |  2026-11-05 13:09:29

包春玲来源:신화통신

微信扫码扫码下载客户端

[신화망 상하이 11월 5일] 11월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9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는 세계 500대 기업과 업계 선도 기업 300개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는 CIIE 개최 이래 최대 규모다.

CIIE는 수입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국가급 전시회다. 이번 CIIE에는 162개 국가∙지역 및 국제기구가 참여하며, 4천100여 개 해외 기업이 전시에 참가한다.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9회 연속 참가하고, 룩셈부르크 철강 제조업체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이 최초로 참가하며, 타이어 제조사 미쉐린이 신형 타이어 제품을 선보인다. CIIE의 기회를 잡아 ‘중국 연결’을 가속화하기를 기대하는 세계 500대 기업과 업계 선도 기업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독일의 세계 500대 기업 DHL은 CIIE의 ‘단골’이다. 올해 DHL은 전시 부스에서 맨눈으로 볼 수 있는 홀로그램을 투영해 국제특송이 어떻게 쑤저우(蘇州)에서 로마까지 운송되는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둥밍(吳東明) DHL 중국 지역 최고경영자(CEO)는 “CIIE를 통해 중국 시장의 활력을 느꼈고, 중국과 외국 기업 간의 경제무역 교류가 날로 더욱 깊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CIIE에 처음 참가하는 기업은 2천 개가 넘는다. 여기에는 미국 패션 브랜드 랄프로렌, 프랑스 제약그룹 피에르 파브르 라보라뚜아(Pierre Fabre Laboratories), 벨기에 초콜릿 기업 고디바 등 많은 세계 500대 기업 및 업계 선도 기업들이 포함된다.

CIIE에 처음 참가하는 네덜란드 페인트 기업 악조노벨(AkzoNobel)은 세계 선도 기술을 중국에 도입할 계획이다. 인타오(殷濤) 악조노벨 중국 지역 사장은 “중국 경제의 강한 회복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이 거대한 시장이 지닌 잠재력과 혁신 생태계를 귀중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 발표, 아시아 최초 전시, 중국에서 첫선을 보이는 대표적인 전시품들이 이번 CIIE에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500대 기업인 메드트로닉(Medtronic)은 전 세계 최초로 새로운 정형외과 수술용 내비게이션 및 포지셔닝 시스템을 선보인다. 메드트로닉 중국팀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중국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협력해 공동 개발한 해당 시스템은 수술 중 의사가 핵심 생리 구조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메드트로닉의 제프 마사 CEO는 “CIIE는 전 세계 의료기술 혁신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폭넓은 기회를 마련해 준다”고 말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성숙해지는 CIIE는 중국이 국제 투자와 국제 무역에 대해 개방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는 중요한 신호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 1~3분기 중국 상품무역 수입은 16조74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고, 증가율은 수출을 5.9%포인트 상회했다.

저우한민(周漢民) 상하이 공공외교협회 회장이자 CIIE 상하이회의행사 자문단 의장은 “중국이 수입을 확대하는 것은 자국의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세계가 발전 성과를 함께 누리게 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2018년 이후 CIIE는 8년 연속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누적 180개가 넘는 국가∙지역 및 국제기구가 참가했다. 전시회의 성과가 두드러지면서 국제적 영향력도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责任编辑:包春玲